안녕하세요:) 여느 때와 같이 집콕 생활을 하며 츄츄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아침 딩동! 하고 메시지가 도착했어요. "택배가 문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택배를 시킨 게 없는데 뭐지?'하고 열어보니 진주에 사는 친구가 보내온 츄츄의 선물이었어요. 애기바당 - 모드락 속싸개를 보냈더라고요.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육아템에 대해 검색을 자주 하다 보니 여러 광고들이 뜨는 데 그중 모드락 속싸개 광고를 봤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오~ 저거 괜찮네~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지나친 게 수개월 전인데 선물로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