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비는 츄츄임신 5개월까지 유치원에서 일을 하다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다니던 유치원을 그만두게 됐어요. 집에 있어보니 분명한 집순이지만 몸이 근질근질 일을 하러 가고싶은 게 워커홀릭이 분명해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츄츄 태교로 시작하게 된 인형 만들기! 제가 만든 인형을 소개해드릴게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가족들의 투표를 받아서 몰표를 받은 귀여운 땅콩인형으로 선택! 포장도 귀엽게 왔어요 히히 제품을 열어보니 구성은 재단 된 원단, 자수실(눈,코 꿰멜 실), 항균 방울 솜, 라벨,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 준비물은 바늘, 재단가위, 시침핀, 수성펜이에요. 저는 기본 구성으로만 주문을 했고, 나머지 준비물은 집에 있는 것들을 사용했어요. 집에 시침핀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