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니 지난 밤에는 보지못했던 숙소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가 7/29~31까지 묵을 숙소는 Cappadocia Caves Hotel이에요. 2박에 약 160,000원 결제를 했고,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결제했어요.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루프탑에 있는데요. 루프탑 사진은 다음 게시글에 공개합니다!! 숙소 사무실 앞에도 멍뭉이들이 이렇게 쉬고 있네요^-^ (터키에는 강아지, 고양이가 길에 진짜 많아요.) 이른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배가 고팠던 우리 쀼는 바로 조식을 먹으러 고고싱했답니다. 터키에는 식사시간마다 거의 빵 공장 느낌으로 빵을 많이 줘요. 우리 숙소 조식도 빵 공장이네요^^ 너무좋아~ 크크 사실 이런 풍경이 보고 싶어서 온 곳에서 음식의 맛이 무엇이 중요한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