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임산부 영양제 추천 / 효소, 종합비타민, 유산균, 비타민D, 입덧약, 철분제, 오메가3

안녕하세요:) 오늘은 깜비가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해요. 

임신을 준비하기 전부터 챙겨먹던 영양제,

임신 초기 때부터 먹던 영양제, 

임신 중기가 되어서 찾게 된 영양제- 

츄츄맘 거의 약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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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우푸드_Super Enzymes 
임신 중기가 되니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서 먹는 것도 부담되고, 

잠자리에 들기까지도 괴로움의 연속이어서 찾게 된 효소예요. 
식사 전,후 편할 때 한 알씩 먹으면 되고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츄츄파파는 “하루 세 끼 먹으니까 90일치네”라고 했지만 

아침엔 잠 자느라 늘 패스 하기 때문에 90일보다는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호호:) 

 

② Puritan’s Pride_Prenatal Vitamins
이 영양제는 임신 전부터 꾸준히 챙겨먹던 영양제예요. 

하루 한 알, 식사 후에 먹으면 되고 임산부가 필수로 섭취해야 할 엽산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츄츄를 가지고 나서도 따로 엽산을 챙겨먹을 필요가 없었어요. 

의사 선생님도 칭찬해주신 영양제랍니다. 

다만, 약에도 맛이 나는거 아시죠? 으엑,, 숨 안 쉬고 물 세 모금은 마셔줘야 맛을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③ Puritan's Pride_Probiotic Acidophilus
이 것도 데일리로 꾸준히 챙겨 먹던 유산균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바로 먹으면 되고, 알 크기가 작아서 가끔 물을 다 마셨는데 입 안에 남아있기도 해요. 

나중에 철분제를 먹어야 되는데 철분제 특성상 변비가 생기기 쉬워서 

철분제를 먹기 전부터 꾸준히 유산균을 챙겨서 먹어주는 게 중요해요. 

 

 

④ 닥터 써니디드롭스 1000IU
직접 쬐는 햇볕으로 흡수되는 비타민D,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도 비타민D가 부족할 거예요. 

그중 한 사람이 나야 나! 

햇볕을 싫어하는 집순이 츄츄맘은 츄츄를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D를 

액상형으로 밥 위에 하루 한 방울씩 떨어뜨려 먹으며 충전해주고 있어요. 

 

⑤, ⑥ 흰 통의 파란 뚜껑의 정체_철분제, 입덧 약
철분제는 보건소에서 받은 헤모포스에요. 아침 공복에 유산균과 함께 복용하면 된답니다. 

변의 색이 처음보는 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놀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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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약은 의사 선생님의 처방으로 약국에서 받은 디클렉틴이에요. 

임신 6주차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잠들기 전 2알, 점심 먹은 후 1알씩 총 3알을 먹다가 

15주쯤 잠자기 전 2알로 줄이고, 20주부터는 잠자기 전 1알로 줄여서 25주까지 복용을 했고,

현재(32주)는 입덧이 끝나서 먹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요.

입덧 약을 먹을 때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태아에게 비타민 같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고,

미 FDA 승인 당시 안전성 약물 ‘A등급’을 받은 안전한 약임을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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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nutri garden premium omega-3

32주가 되어서야 챙겨먹게 된 오메가 3에요. 

병원에서는 오메가3를 챙겨 먹으라고 권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임산부 영양제를 알아보다보니 챙겨 먹으면 좋다고 되어있길래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1일 1회, 1회 3알이라 조금 부담스러운 양이지만 약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 번에 3알을 쏙 먹기에 부담없더라고요.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가 너무 많고, 
영양제 챙겨먹기 (속닥속닥) 좀 귀찮지만..

뱃속의 아기를 위해, 산모를 위해 꾸준히 챙겨먹고!!

삶의 질이 높은 임신생활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아기를 만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