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인생 스타일 ; My Own Life Style

오늘 내돈내산 추천템은 7월부터 풀풀 풍길 츄츄의 기저귀 냄새를 차단!!시켜 줄 매직캔 휴지통이에요:) [ 매직캔 히포 휴지통 ] 색상은 베이지, 화이트, 세이지 _ 세 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요. 요즘은 휴지통도 인테리어의 일부!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색인 화이트 컬러로 주문주문!! 분명한 건 츄츄를 위한 아이템은 아니고, 이건 분명 대만깜비 부부를 위한 아이템인게 분명하답니다. 츄츄의 향긋한 응가 기저귀로부터 엄마아빠의 코를 지켜 줄 매직캔 히포 휴지통!! 매직캔 전용 비닐에서는 베이비파우더 향이 솔솔 나요. 이로 인해 냄새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휴지통 비닐을 계속해서 교체해야되는 게 아니라 매직캔만의 연속비닐 시스템으로 봉투를 매번 갈아 끼울 번거로움이 없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민트..

아이가 나오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죠! 아이를 위해, 산모를 위해, 가족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저희 부부가 아이를 위해 가장 먼저 알아보고 준비한 것은 바로 카시트였어요~ 먼저 준비 한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여러 사이트 검색해보고 비교해본 후에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구매한 곳은 부산 송정에 있는 에이블베이비 매장에서 구매를 했어요. 인터넷 최저가도 비교해보고, 베이비페어 가격도 비교해보고, 사은품들도 비교해보니 이곳이 단돈 만원이라도 더 저렴해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대만이가 아주 꼼꼼한 편이랍니다^^) 부산 카드인 동백전도 사용할 수 있고(최대 50만원에 한해 10% 캐시백), 에이블 베이비 매장에서 사은품 3종 + 포토후기 작성하..

산모를 위한 필수템! 단연 1위는 아마도 튼살크림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임신을 확인하고 난 후, (아직 아기의 배가 아닌 깜비 본인의 배일 때부터) 틈틈이 튼살크림을 발라주고 있어요! 현재 24주 2일이 되기까지 배는 볼록- 나왔지만 튼살은 하나도 없답니다. 더 열심히 발라서 만삭이 되어서도 튼살없는 피부를 놓치지 않을거에요!! 임산부가 되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음식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모든 것들도 잘 살펴보고 조심을 해야 된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직접 피부에 닿는 제품이다보니 튼살크림을 고를 때도 유해성분은 없는지, 안전한 건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의 성분은 없는지 등등 정말 많이 고민하고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추려 낸 크림이에요. 깜비가 바르고 있는 튼살크림을 소개할게..

터키로 여행을 결정하고 가장 기대했던 것은 바로바로 벌룬투어였어요!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느끼고, 하늘에서 바라본 카파도키아의 풍경들 정말 큰 기대를 안고 갔답니다. 저희는 벌룬을 타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1인 기준 약 100,000원이었고, 12인 탑승이었답니다. 몇 명이 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벌룬 앞에서 쪼꼼쪼꼼 열매를 먹은 대만이:) 엄~~청 크더라구요. 열기구마다 불을 지피는 커다란 토치가 있어서 적절히 열기를 불어넣고나면 풍선이 가득 가득 부풀어요. 이렇게 벌룬이 다 부풀면 사람들을 불러서 각자 예약해 둔 벌룬에 올라타게 됩니다. *벌룬을 타보니 중요한 건 내가 타고있는 벌룬의 색이나 디자인이 아니라 내가 보게되는 벌룬의 색과 디자인이더라구요. ^^ 우리의 벌룬을..

우리를 떠나버린 여행을 찾아 떠난 여행, 첫 번째! 터키 저희 부부는 지난 7월 터키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으로 나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들도 많았지만 무사히 건강히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출발 2021.07.30 (금) 도착 2021.08.07 (토)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출발(am01:45)을 했어요. 도하에 도착(am05:55)을 해서 약 2시간 대기를 한 후 이스탄불로 출발(am07:40), 도착(pm12:10)을 했답니다. *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고 항공료는 1인 약 800,000원 이었답니다. 좌석 선택 시 한 자리씩 띄우고 선택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덕분에 널널하고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긴 비행은 너무 힘들어요 엉엉 (..

캠핑이나 낚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챙겨야 하는 짐이 다양하죠. 코펠, 가방, 렌턴 등 다양한 용품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인디언 행어!! 저희 부부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했어요:) 저희는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하고 비교한 후 구매를 자주 하는 편이랍니다. 이번 인디언 행어도 알리에서 구매했어요. 나름 포장이 튼튼하게 되어서 와요. (에어캠으로 돌돌 말아져서 왔더라구요.) 배송은 주말 포함해서 10일 걸렸어요. 예전에는 시키면 한 달 까지도 기다리다가 배송시킨 사실도 까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생각했던 날보다 빨리 도착을 하는 것 같아요. ^-^ 설치는 아주 간편해요. 진짜 30초 거의 가능!! 내부에 탄성끈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펼치면 거의 자동..

캠핑 코펠 종류는 다양해요. 연질 코펠, 경질코펠, 스테인리스 코펠 티타늄 코펠 등등이 있지요. 이번에 구입한 코펠은 10년 20년 사용이 가능하다는 '포켓드림' 스테인리스 코펠이에요~ 특징은 아래와 같아요. 코펠은 가스 인덕션뿐만 아니라, 오븐 사용도 가능해요~ 프라이팬은 코팅이 되어 있어 요리하기도 편해요!! 진짜 짱짱~ 저희는 부부 캠퍼라 11종 구성 제품을 구매했고요, 4인 가족을 위한 33종 세트도 있어요. 배송은 지인짜 빨리 왔어요. 거의 만 하루 걸렸던 걸로 기억해요:) 뚜껑은 접시로도 사용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일석이조 짱짱!! 뚜껑 손잡이를 뒤집어보면 이런 검은색 버튼이 있어요. 이 버튼을 오른쪽 사진처럼 꾹 누르고, 뚜껑 중앙에 누르듯이 얹어주시면 손잡이가 완성돼요!!..

오늘은 큐텐에서 구매한 캠핑용 폴딩 박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감성 캠퍼가 아니에요. 가성비 캠퍼입니다:) 저희가 가성비 캠핑을 시작하며,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다이소에서 구매한 폴딩 박스를 약 1년간 사용했어요. 다이소 폴딩 박스는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짐들을 수납할 수 있었기에, 주방과 관련 용품들을 담아서 사용했어요. 다이소 폴딩박스는 바닥과 측면 모두 구멍이 숭숭 나있어 가끔씩은 벌레들이 기어 올라가기도 하더라고요. 캠핑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나가다 보니, 짐도 많아지고 폴딩 박스 상판의 필요를 느끼게 되어 폴딩 박스는 추가로 구매하기 위해 검색해보았어요. 큐텐 Qoo10에서 폴딩 박스+상판 제품을 배송료도 없이, 30L는 약 만원 55L는 약 만 오천 원에 판매하..

저희 부부는 육식파라 캠핑을 갈 때는 무족권! 고기를 사서 간답니다. 지금까지는 블랙몬스터 그리들에 삼겹살, 곱창 등을 구워 먹었어요. (그리들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따로 얘기할게요.) * 친정 집 야외 테라스에서 구워 먹으며 재미 삼아 만들어 본 (엄근진) 영상:) https://youtu.be/LRYH0GIqeFQ 그리들은 구이나 볶음류 요리에 특화가 되어있지요. 저희 부부는 고기 영상을 찾아보다가 새롭게 눈에 들어온!! 비어캔 치킨이나 훈연 요리를 할 수 있는 밥캠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엑스 그릴+밥 오븐'을 구매하였어요. 엑스 그릴만 구매한다면, 기본 그릴이나 화로대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브릿지 셋트나 밥오븐 옵션 추가하여 구매할 수도 있어요. 브릿지 셋트는 불판의 높이를 조절하여 화력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