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인생 스타일 ; My Own Life Style

안녕하세요:) 아가들과의 만남을 갖기위해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알게된 '베이비카페' 흔히 알고있는 키즈카페, 키카! 키카는 최소 걷고 뛰어다니는 나이가 되어야 뽕을 뽑을수있는 곳이에요 (아직 걷지못하는 우리아가에겐,,, 또륵..🥹) 키카를 가기엔 아직 적절하지않은것 같아서 몇없는 베이비카페를 알게되었어요 핑크코끼리 해운대본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794 엘리움여성병원 3층 309호 https://naver.me/GKM2e1JU 부산2호선 장산역 근처에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예약제로, 인원을 제한해서 받다보니 아기들이 장난감으로 싸울일(?)은 없어보였어요 아기들이 갖고 놀게해줄 장난감들은 꺼내서 쓰고 제자리에 갖다놓는 쎈쑤😎 서기 시작하면 좋아한다는 주방놀이👩🏻‍🍳🧑🏻‍🍳 다양한 채소들이 있어..

안녕하세요:) 시간이 흘러서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왔어요! 아기를 낳고 육아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처음 알게되는것들도 있고 아이는 하루하루 커가고있는데 그에 맞는 퀘스트를 깨야하는것 같아요🫠 이번 퀘스트는 '이유식' 이에요 이유식 이란, 액체(모유, 분유)만 먹던 아기들이 고형식의 음식을 먹기위한 준비과정이에요🍚 이유식?????? 그냥하면되는거아닌가..? 싶은데 n배죽 토핑 죽 퓌레 음식궁합 자기주도 등등 이유식 공부가 필요했어요📖📚 (엄마가 바쁜이유..) 모든것이 그렇듯, 장단점이 있고 선택의 연속이었어요! 그럼 큰-그림을 한번 잡아볼까요??!! 당신의 선택은?(두구두구두구🥁) 1. 시판 VS 2. 수제 남이 만들어주는걸 먹일지, 내가 직접 만든걸 먹일지 이것부터 정하셔야해요!! 1-1. 시판을 ..

안녕하세요. 어제 낮잠 2를 자던 츄츄가 깨면서 후다닥 글을 마무리하게 됐고, 한 번에 다 적으려 했던 수면교육 이야기가 시즌제로 가게 되었네요^^; 츄츄는 현재 낮잠 4시, 밤잠 11시간~12시간을 자고 있고 수유 총량 820~840ml입니다. (4시간 간격, 꿈수X) 저는 수면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먼저 파악해야 되는 게 아기의 수유량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에 얼마를 먹고, 어느 정도 간격으로 먹는지를 파악한 후 수유 텀을 먼저 잡을 후에 수면교육에 들어갔답니다. 츄츄는 신생아 시절부터 많이, 잘 먹는 아기였어요. 현재는 생활패턴이 형성되고 통잠을 자게 되면서 총량이 800대로 잡혔지만 그 전에는 늘 1000을 오르락내리락 했었답니다. 아기를 수면교육 하시려면 먼저 낮과 밤을 알게 해주는 것이 우선..

안녕하세요. 츄츄가 낮잠 2를 자고 있는 평온한 오후, 수면교육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는 것은 우리 아기의 수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겠죠? 오늘로써 +91일이 되는 츄츄의 생활패턴 **수유 (완분) / 총 네 번의 수유 & 4시간 텀, 200ml~220ml 1. am07:30 / 200ml 2. am11:30 / 200ml 3. pm03:30 / 200ml 4. pm07:30 / 220ml **놀이 / 수유 후 최소 1시간은 놀자! (막수는 제외입니다.) 주로 하는 놀이는 모빌 보기, 아기체육관, 치발기, 딸랑이, 튤립 사운드, 마사지입니다. 노래를 항상 틀어놓고, 수유 후 놀아주고 있어요. 막수 후에는 놀이 X 낮잠과 차별을 둬야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잼버스] 투마마 딸랑이를 제공받아서 사용해 보았어요. 우리 츄츄의 첫 딸랑이로 투마마 딸랑이 6종 세트를 선물 받았어요. 보관케이스를 열어보니 6개의 딸랑이가 귀염귀염하게 들어있었어요 :) 아직은 손에 쥐고 있다가 놓치고를 반복해서 아기체육관에 매달아 주고 흔들어주니 꺄르륵 ! 각각 다른 소리를 내는 딸랑이여서 청각을 자극하기에 딱 좋아 딱 좋아요! 그리고 기존 다른 딸랑이들은 귀를 때려박는(?) 소리가 나는데 투마마 딸랑이는 그렇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찐입니다요! BPA free소재를 사용해 치발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는 점이 위생적으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열탕 소독 포기 못하죠!) 제가 보름정도 사용해보니 일단, 보관 케이스가 있어서 정리하기도 편하고, 깔끔해서 선물하기에도..

츄츄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떤 물티슈를 쓰지? 고민할 때 찾게 되었던 제품인 브라운물티슈🧻💦 브라운에서 물티슈를 제공해주셔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캡을 열면 ! 엄마의 마음을 울리는 멘트들이 .. 주옥같이 쓰여있어요. 울컥.. 소변을 본 기저귀도 되도록이면 물로 씻어준 뒤 갈아주는데 츄츄가 오열을 하거나(그러지마..) 급할 땐 물티슈로 닦아주게 되더라고요. 아기의 피부에 닿는 것이라 아무거나 쓸 수 없잖아요!! 피부 자극지수 0.00으로 무자극 판정을 받은 것이 믿음직스러웠어요. 그리고 80일 이후부터 손을 자주 입에 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손을 자주 씻어주게 되는데, 아기띠에 데롱데롱 매달려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잠이 들어 있어서 바로 손을 씻길 수 없다 보니 물티슈를 사용해 손을 닦아주는 경우가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저는 6월에 출산을 하고, 아기랑 서로에게 적응하며 잘 지내는 중이에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태어난 지 91일이 되는 날!! 지금은 낮잠 2를 자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수면교육을 통해서 밤잠 11시간~12시간 / 낮잠 총 4시간 이상을 자고 있어요~ 수면교육 이야기는 다음번에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우리 아기의 수면을 돕는 육아템 중 하나인 쪽쪽이! 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검색왕 엄마는 아기를 위해 쪽쪽이를 구매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린 후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먼저, 쪽쪽이 구매를 결정하게 된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1. 빨기 반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수유텀을 유지할 수 있다. 2. 수면의식 중 한 가지로 이용하며, 잠 연장에 도움을 준다. ..

안녕하세요:) 츄츄가 집에 온 지 2주가 다 되어 가네요 오늘은 본아트 셀프 촬영 소품 대여했던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츄츄를 낳기 전부터 대만이와 저는 꼭!! 본아트 촬영을 셀프로 해주리라!! 하고 다짐(?)을 했었어요. 촬영 소품을 사야되나, 대여해야 되나 끝없는 고민 끝에 츄츄가 태어나게 되었고 부랴부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소품 대여를 찾아보다가 가격도 합리적이고, 종류도 다양한 곳을 찾게 되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http://umzzixa.com/index.html 엄찍사 - 50일셀프촬영,100일셀프촬영,아기셀프촬영소품 umzzixa.com 저희가 대여한 곳은 엄찍사 라는 사이트예요. 엄마가 찍어주는 아기 사진을 줄인 말이네요^-^ 50일, 100일, 동화컨셉 등 테마와 사이즈도 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챙겨갔던 출산 가방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도 수십개의 출산 가방 영상과 글을 읽으면서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생각해보고 챙겼던 가방이었어요. 출산 후 적어보는 출산가방 챙기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 이 글을 적게 될지를 몰랐어서 사진이 없다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양쪽으로 열리는 큰 캐리어에 준비물을 챙겨갔어요. 왼쪽은 사용 후 없어질 물건, 오른쪽은 사용 후 가져올 물건으로 구분을 했답니다. 그 안에서도 수유관련, 화장실 관련 등 필요한 용도에 따라 큰 지퍼팩에 담아서 정리를 하니 병실에 짐을 풀기도 쉽고 한 번에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메모해 두었던 메모장을 보고, 생각나는 걸 줄줄이 적어보았어요. 왜..

*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제왕절개 수술을 하기로 확정이 되고, 여러 가지 수술 후기들을 찾아보는 데 상세한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제가 작성한 글이 제왕을 앞둔 어떤 산모님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을 해봅니다. :) 2022-06-20,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입원을 했어요. 저의 수술 시간은 2022-06-21 오전 9시였답니다. 새벽 중간중간에 간호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체온 측정 및 혈압체크를 하시고, 아침 7시에는 보호자 식사가 나와요. 수술하는 산모는 자정부터 금식이기 때문에 아침밥도 없답니다. 흑흑 너무 배가 고팠어요! 물도 금지! 껌도 금지! 그냥 침 외에 삼킬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수술 전 머리고무줄 2개를 주시면서 양갈래로 묶어라고 이야..